맥도날드 "한국진출 35주년 기념 영상 공개"

박문수 2023. 2.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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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담은 4편의 시리즈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8일 맥도날드 관계자는 "35년동안 다양한 ESG 활동과 그 안에 담긴 맥도날드만의 경영 철학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은 맥도날드의 ESG 활동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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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
8일 한국맥도날드가 공개한 첫 번째 ESG 활동 영상은 ‘플라스틱으로 옷을 만든다?’는 질문으로 시작해 맥도날드가 지난 1일 도입한 신규 유니폼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맥도날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담은 4편의 시리즈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8일 맥도날드 관계자는 "35년동안 다양한 ESG 활동과 그 안에 담긴 맥도날드만의 경영 철학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ESG 영상 시리즈는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은 맥도날드의 ESG 활동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엔 지난 1일 맥도날드가 신규 도입한 유니폼 '페트(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플라스틱으로 옷을 만든다'는 질문으로 시작한 영상을 통해 맥도날드는 단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맥도날드는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다양성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담은 영상을 매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맥카페의 커피박(찌꺼기)이 가축의 사료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담거나,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 등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다. 성별, 나이, 학력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근무 중인 어르신(시니어), 주부 크루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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