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 불…담배꽁초 추정

강정태 기자 2023. 2.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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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지난 7일 오후 3시5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입구에서 부산방향으로 주행중이던 1톤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7일 오후 3시53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입구에서 부산방향으로 주행중이던 1톤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짐칸에 있던 폐목재 일부를 태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짐칸에 날아든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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