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타트업 제품도용 공방' 롯데헬스케어 현장조사
최나리 기자 2023. 2.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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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14일 롯데헬스케어 본사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입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롯데헬스케어와 제품 도용 의혹을 두고 공방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의 신고에 따라 이번 현장조사가 이뤄지게 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알고케어는 롯데헬스케어가 지난 CES2023에서 공개한 헬스케어 기기에 대해 영업비밀침해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 6일 롯데지주와 롯데헬스케어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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