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주호 부총리, 늘봄교실 현장 방문…현장 의견 청취

이호승 기자 2023. 2.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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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가재울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김영미 저출산교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교실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가재울초등학교의 돌봄교실과 방학 중 프로그램(코딩 로봇)을 참관한다.

이 부총리는 또 간담회를 갖고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 교원과 학부모들의 의견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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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가재울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김영미 저출산교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돌봄교실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서울가재울초등학교의 돌봄교실과 방학 중 프로그램(코딩 로봇)을 참관한다.

이 부총리는 또 간담회를 갖고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 교원과 학부모들의 의견도 듣는다.

이 부총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선생님, 질 높은 프로그램, 안전한 공간 세 가지가 모두 충족돼야 하며 늘봄학교의 성공적 도입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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