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김기섭 2023. 2. 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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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8일 정선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선정 대상지를 발표했으며 강원도는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포함됐다.

정선군은 이번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는다.

정선군은 올해 1월 3일부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해넘이, 일요일에는 해돋이 행사를 진행해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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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발표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fn뉴스 DB)

【파이낸셜뉴스 정선=김기섭 기자】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8일 정선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선정 대상지를 발표했으며 강원도는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포함됐다.

정선군은 이번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도 추진한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의 곤돌라 시설로 국민 누구나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해발 1381m의 가리왕산을 단 20분 만에 오를 수 있다.

정선군은 올해 1월 3일부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해넘이, 일요일에는 해돋이 행사를 진행해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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