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안병순 교수,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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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에서 공연영상학과 안병순 교수가 무용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병순 교수는 대한민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운영위원장으로서 해당 콩쿠르가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융⸳복합 공연예술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순수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무용 문화의 산업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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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제3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에서 공연영상학과 안병순 교수가 무용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 평가를 목표한다.
안병순 교수는 대한민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운영위원장으로서 해당 콩쿠르가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융⸳복합 공연예술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순수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무용 문화의 산업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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