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용인시의원 "마북동 GTX용인역 신설 새로운 도약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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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경기 용인시의원은 마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GTX 용인역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 GTX 용인역 추진, 전선 지중화, 교동마을 버스 노선 신설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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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민들 "마북동 교통서비스 필요"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김병민 경기 용인시의원은 마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GTX 용인역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간담회에서 GTX 용인역 추진, 전선 지중화, 교동마을 버스 노선 신설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교통서비스 소외지역인 마북동 일원의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요청했다.
주민 A씨는 “교동초등학교와 현대홈타운이 중로 2-116를 공유하고 있어, 대로 3-6호 개설과 맞물려 교통량을 소화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교량 확장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겠다”며 “난개발로 질적 성장이 어려웠던 마북동이 GTX용인역 신설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적극 협의, 소통해 마북동이 플랫폼시티와 함께 성장 가능한 마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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