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 맞은 북한은? [포토뉴스]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인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딸 김주애 및 인민군 장교들의 화려한 기념연회 모습(왼쪽)과 김포 애기봉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의 황량한 초소 바닥에 앉아 있는 병사들의 모습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장용준기자·조선중앙TV 화면

북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인 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한 초소의 군인들이 바닥에 앉아 쉬고 있다. 정부당국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열릴것으로 평가했다.

북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인 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암실마을 앞에서 군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북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인 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암실마을의 한 주민이 나무를 짊어진 채 걸어가고 있다.

북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인 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해물선전마을에서 주민이 소 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다.

북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인 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석류포 마을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정부당국은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열릴것으로 평가했다.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