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반값 판매 `경제적 크루아상` 출시

김수연 2023. 2.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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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경제적 크루아상'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경제적 크루아상을 일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약 50% 정도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크루아상은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회사는 이후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경제적 베이커리 제품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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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경제적 크루아상'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경제적 크루아상'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경제적 크루아상을 일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가격의 약 50% 정도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크루아상은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빵 8개가 들어있는 한 세트를 5000원대에 판다. 회사는 이후 식사빵과 디저트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경제적 베이커리 제품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의 빵값 부담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유,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재룟값이 오르며 빵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밀 가격은 전년 대비 약 41% 올랐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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