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5G 성장 여력 충분…LTE→5G 요금제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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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올해 무선 사업 전망에 대해 아직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열린 2022년 SK텔레콤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5G 가입자 비중이 50% 상회하고 있다"면서도 "5G 가입자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고 본다. LTE 가입자 또한 5G 요금제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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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박소희 기자] SK텔레콤이 올해 무선 사업 전망에 대해 아직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열린 2022년 SK텔레콤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5G 가입자 비중이 50% 상회하고 있다"면서도 "5G 가입자 성장 여력이 남아있다고 본다. LTE 가입자 또한 5G 요금제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해 줄었던 로밍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 다양한 성장 요인을 볼 때 전년 수준의 무선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SK텔레콤은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17조3천49억원, 영업이익 1조6천1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1년 대비 각각 3.3%, 16.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478억 원으로 60.8% 줄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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