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챗GPT 같은 챗봇 적용한 검색엔진 공개

박진영 2023. 2.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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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검색엔진 빙(Bing)에 챗GPT보다 더 빠른 인공지능(AI) 프로메테우스를 적용했다.

이어 "MS는 사람들이 검색과 웹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보조 조종사'와 대화형 채팅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빙과 엣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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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보다 뛰어난 성능의 '프로메테우스' 모델 적용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검색엔진 빙(Bing)에 챗GPT보다 더 빠른 인공지능(AI) 프로메테우스를 적용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오픈AI의 최신 대형언어모델로 챗GPT와 GPT-3.5 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MS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빙은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검색 경험과 완벽한 답변은 물론 채팅, 콘텐츠 생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 겸 이사회 의장은 "검색의 새 패러다임이 시작됐고, 새로운 날이 밝았다"며 "인공지능(AI)은 가장 큰 범주인 검색을 시작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범주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MS는 사람들이 검색과 웹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보조 조종사'와 대화형 채팅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빙과 엣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검색엔진 ‘빙’에 오픈AI의 신규 대형언어모델 프로메테우스를 적용, 사용자가 웹에서 얻는 이점을 극대화했다. [사진=한국MS]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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