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짐 캐리, 할리우드 떠난다..364억 저택 내놓은 이유[★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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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를 시사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30년 동안 거주한 집을 2890만 달러에 내놨다.
7일(현지시간) 베니티페어(VANITYFAIR) 등에 따르면 짐 캐리가 1994년 380만 달러(약 47억 원)에 구입한 대저택을 2890만 달러(약 364억)에 내놨고, 그는 삶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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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베니티페어(VANITYFAIR) 등에 따르면 짐 캐리가 1994년 380만 달러(약 47억 원)에 구입한 대저택을 2890만 달러(약 364억)에 내놨고, 그는 삶에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짐 캐리는 월스트리스트저널에 "해당 집은 30년 동안 나에게 매혹과 영감의 장소였다. 매일 밤 부엉이들이 나에게 자장가를 불러줬고, 매일 아침 나는 큰 소나무 아래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했고, 뉴욕포스트에 보낸 성명에서는 "나에게는 오랜 시간 안식처였지만, 지금은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즐기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짐 캐리는 지난해 4월 '수퍼 소닉2' 개봉 이후 "연기에서 은퇴할 계획"이라며 "나는 진지하고,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용한 내 삶이 좋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다. 난 할 만큼 했다.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61세의 짐 캐리는 코미디언 겸 배우로 활약했으며 '에이스 벤츄라'(1994)부터 '마스크'(1994), '덤 앤 더머'(1994), '트루먼 쇼'(1998), '브루스 올마이티'(2003), '이터널 선샤인'(2005)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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