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웬티, IPO 절차 착수…삼성증권과 대표 주관계약

신항섭 기자 2023. 2.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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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인 마요홈(MYO HOME)을 생산 유통하는 엠투웬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엠투웬티는 지속적인 상업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결정하고, 최근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또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엠투웬티와의 사업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발생시켜 엠투웬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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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술특례 통해 상장…해외시장 진출도 추진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인 마요홈(MYO HOME)을 생산 유통하는 엠투웬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엠투웬티는 지속적인 상업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결정하고, 최근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표주관사 선정 계약을 통해 양사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더불어 향후 성장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엠투웬티와의 사업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발생시켜 엠투웬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향후 삼성증권과 현 공모주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시장환경, IPO절차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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