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지역 21개 단체 기념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21개 단체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재단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특정지역의 반란사건으로 왜곡되고 축소되어온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인 위상과 그 의미를 복원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념사업단체를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등 21개 단체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전국 각 지역에서 해당 지역의 지역적 특성에 맞게 기획된 동학농민혁명 관련 학술, 서적, 영상물 제작 및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1억2000만원(단체별 보조금 1000만원)이다.
재단은 기념사업의 파급효과, 사업의 창조성과 필요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예산 수립의 타당성, 단체실적, 사업실행 가능성, 주요 유적지 소재지(비활성화 지역)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기념재단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특정지역의 반란사건으로 왜곡되고 축소되어온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인 위상과 그 의미를 복원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념사업단체를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