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행주대교 안전 실태 점검

황보준엽 기자 2023. 2. 8.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일환 원장이 8일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행주대교를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1995년 준공된 행주대교는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서울시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연결하는 1460m 길이의 도로 교량이다.

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교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행주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일환 원장이 8일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행주대교를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1995년 준공된 행주대교는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서울시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연결하는 1460m 길이의 도로 교량이다. 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교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시설물 안전 실태 점검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 및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작업 안전 확보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