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포토] “준비됐습니다!”…튀르키예 지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현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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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에서 인명 구조와 구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현지시간)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세부 활동 지역 및 임무는 튀르키예 정부,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 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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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에서 인명 구조와 구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현지시간) 현지에 도착했다. KDRT는 피해지역인 하타이로 이동해 수속·구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KDRT가 탑승한 우리 군 수송기가 현지시간 8일 오전 6시57분 튀르키예 가지안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한국국제협력단 6명으로 구성된 118명의 KDRT는 우리시간으로 7일 밤 출정식을 하고 공군 다목적 수송기 KC-330을 통해 출국했다.
외교부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세부 활동 지역 및 임무는 튀르키예 정부,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 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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