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안심식당 100곳→110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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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심식당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식당 100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 시 식당 출입구에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시는 4월 28일까지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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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심식당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식당 100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 시 식당 출입구에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위생 물품이 지원된다.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 등에는 업소 정보가 제공된다.
시는 4월 28일까지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대 실천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희망 업소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정읍시보건소 보건위생과(☎ 063-539-6092)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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