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신뢰 받는 국세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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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일선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가졌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 지원과 복지 안전망 구축, 조직문화 개선 등 중점 추진과제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국세청은 장려금 자동신청 제도와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 확대 등 복지세정 분야를 강화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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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점 추진과제·우수사례 공유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과 일선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가졌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 지원과 복지 안전망 구축, 조직문화 개선 등 중점 추진과제를 당부했다.
또 경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환급금 조기집행이나 납세유예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국세청은 장려금 자동신청 제도와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 확대 등 복지세정 분야를 강화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정상이고 반복적인 탈루 유형을 철저히 검증하되, 조사규모를 감축하는 등 세무 부담을 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윤 청장은 일선 세무관서장들에게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소통과 경청의 문화가 조직 내부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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