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5년부터 콜벳 디비전 라인업 전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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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를 대표하는 스포츠카이자 미국 스포츠카 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콜벳(Corvette)을 '디비전'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은 꾸준히 이어졌다.
실제 업계, 관계자들은 다른 스포츠카 브랜드들과 같이 콜벳을 기반으로 한 SUV 모델과 대형 세단 등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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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를 대표하는 스포츠카이자 미국 스포츠카 계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콜벳(Corvette)을 ‘디비전’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은 꾸준히 이어졌다.
실제 업계, 관계자들은 다른 스포츠카 브랜드들과 같이 콜벳을 기반으로 한 SUV 모델과 대형 세단 등을 선보이며 하이엔드 라인업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전동화의 흐름에 맞춰 ‘E-레이’, 즉 전동화 콜벳 역시 개발해야 한다는 내용까지 더해지며 ‘콜벳의 미래’를 그 어떤 시기보다 넓게 바라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화에서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이 콜벳의 디비전 격상 및 전동화 등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에서는 마크 로이스의 발언에 이어 오는 2025년부터 콜벳 섀시에 GM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전동화 모델, 그리고 SUV 및 세단 등이 데뷔한다고 추측했다.
특히 ‘스포츠 쿠페’ 사양 외에도 SUV와 세단 모델 역시 ‘콜벳’에 브랜드에 맞춰 더욱 강력한 차량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쉐보레 차량’과 차별화를 이뤄낼 것으로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콜벳이 가진 브랜드 밸류를 언급하며 ‘쉐보레 역시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같은 차량을 만들 수 있다’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더불어 ‘임원진들의 결심’이 필요할 뿐이라며 GM은 이미 고성능 전기차 및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상태를 강조했다.
과연 콜벳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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