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3. 2. 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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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으며,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05개 가사·간병 제공기관 중 5위를 차지하면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품질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사회서비스 기관임을 공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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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품질 향상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각 서비스별로 3년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으며,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05개 가사·간병 제공기관 중 5위를 차지하면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품질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사회서비스 기관임을 공인 받았다.

현재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5명의 요양보호사를 투입해 신체 수발 지원,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순천시의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은 만 65세 미만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에게 바우처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2021년 45가구를 대상으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적극적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전년 보다 51% 늘어난 6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한나 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을 계기로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대상자 서비스 연계와 홍보, 서비스 품질의 향상에도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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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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