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車 보험료 더 내린다···2.1%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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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올해 개인용자동차 보험료를 당초 예정보다 0.1%포인트 더 내린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한다.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메리츠화재가 오는 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 내리기로 했으며,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모두 2% 인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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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올해 개인용자동차 보험료를 당초 예정보다 0.1%포인트 더 내린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한다. 지난해 12월 삼성화재는 2% 인하를 예고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인하폭을 소폭(0.1%포인트) 늘리기로 결정했다.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메리츠화재가 오는 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 내리기로 했으며,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모두 2% 인하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고유가 등으로 이동량이 줄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데다가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로 이어졌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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