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또 부상' 아슬아슬 현대건설...'발목 인대파열' 김연견 5R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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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수를 들여온지 이틀만에 또 비상이 터졌다.
현대건설은 8일 "7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연견이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로 2주 가량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 2주 후에 발목 추가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2주 후 경기는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IBK기업은행전(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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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체선수를 들여온지 이틀만에 또 비상이 터졌다.
현대건설은 8일 "7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연견이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로 2주 가량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 2주 후에 발목 추가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흥국생명의 완봉승.
그러나 현대건설은 승패 이전에 뼈아픈 난관에 봉착했다. 2세트 종료 직전, 바닥에 착지하던 김연견이 오른쪽 발목을 삐끗하며 쓰러졌다. 끝내 일어나지 못한 김연견은 코치의 팔에 들려 코트 밖으로 옮겨졌다.
3세트부터는 백업 리베로 이영주가 투입되어 경기를 치렀다. 김연견은 3세트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발목에 냉각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응급처치를 하는 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야스민의 긴 공백에 대체선수 몬타뇨를 영입한 것이 불과 이틀 전이다. 그러나 공격수를 메우기 무섭게 현대건설의 큰 축을 담당하던 수비전력이 부상 이탈하며 또 한번 깊은 시련이 찾아왔다.
구단 관계자는 8일 본지와 통화에서 "2주 후에도 한번 더 상태를 봐야한다, 6라운드 투입은 일단 불투명하고 5라운드 남은 경기는 리베로 이영주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2주 후 경기는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IBK기업은행전(22일)이다. 6라운드 첫 경기는 불과 이틀 뒤인 25일에 바로 치러진다. 이 날 상대 역시 기업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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