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부터 마을만들기 사업 5개 마을로 확대

윤원진 기자 2023. 2.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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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을 기존 3개에서 5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 조성,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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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당 5억 들여 기초생활 기반 확충
8일 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을 기존 3개에서 5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민 설명회.(음성군 제공)2023.2.8/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을 기존 3개에서 5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마을당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 조성,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31개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도전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리더 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뒤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7개 마을을 선정한다.

1위와 2위에 선정된 마을은 순위에 따라 올해 사업에 착수하고, 나머지 마을은 2024년도부터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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