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세무서장 회의…올바른 세무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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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행정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가지 핵심 추진과제(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 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청과 세무서가 긴밀하게 협업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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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방국세청은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행정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4가지 핵심 추진과제(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 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청과 세무서가 긴밀하게 협업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경영애로, 재난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세정지원 대책을 찾아서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자단체, 지자체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과 지역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절세 컨설팅을 보다 내실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정철우 청장은 "내·외부 세정여건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관리자의 솔선수범과 지혜로서 애로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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