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승훈, ‘삼식이 삼촌’ 합류…송강호·변요한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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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훈이 송강호의 첫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8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훈이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도 참석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로 1990년 연기를 시작한 이래 영화만 고집해온 송강호의 첫 드라마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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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훈이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도 참석했다. 극중 중요하게 등장하는 재벌가의 아들 역을 맡았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로 1990년 연기를 시작한 이래 영화만 고집해온 송강호의 첫 드라마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강호와 변요한이 각각 삼식이 삼촌과 김산 역을 맡으며 영화 ‘동주’의 각본을 쓰고 지난해 ‘카시오페아’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오승훈은 올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독전2’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주인공 락 역으로 합류해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등과 나란히 주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방영된 KBS2 사극 ‘붉은 단심’에서도 승려 역으로 호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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