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장영태 교수, 국제유기화학재단 요시다상 받아

손대성 2023. 2.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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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포스텍)는 장영태 화학과 교수가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이 주는 요시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제유기화학재단은 2012년 세계적인 유기화학자 요시다 젠이치 교토대 명예교수가 설립한 재단으로 2015년부터 유기화학 발전에 이바지한 학자 1명에게 요시다상을 주고 있다.

장 교수는 화학 생물학계 난제인 세포 내 표적단백질 규명을 체계화했고 형광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등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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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장영태 교수 [포항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공대(포스텍)는 장영태 화학과 교수가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이 주는 요시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제유기화학재단은 2012년 세계적인 유기화학자 요시다 젠이치 교토대 명예교수가 설립한 재단으로 2015년부터 유기화학 발전에 이바지한 학자 1명에게 요시다상을 주고 있다.

장 교수는 화학 생물학계 난제인 세포 내 표적단백질 규명을 체계화했고 형광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등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다.

그는 포항공대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미국 뉴욕대, 싱가포르 국립대를 거쳐 포항공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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