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수 8300명 넘어"-AFP

정윤영 기자 2023. 2. 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은 당국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8일께 83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갇힌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튀르키예에서 5894명, 시리아에서 2470명으로 합계 83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HO, 사망자 2만명 전망…'여진·추가 붕괴' 주의령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은 당국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8일께 83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갇힌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튀르키예에서 5894명, 시리아에서 2470명으로 합계 83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사망자 규모가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