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수 8300명 넘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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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은 당국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8일께 83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갇힌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튀르키예에서 5894명, 시리아에서 2470명으로 합계 83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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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은 당국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8일께 8300명을 넘어섰으며,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갇힌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튀르키예에서 5894명, 시리아에서 2470명으로 합계 83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사망자 규모가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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