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경찰, 고령 운전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경찰서는 8일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전자, 보행자 등 지역 주민들의 무단횡단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례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8일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전자, 보행자 등 지역 주민들의 무단횡단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례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거창군은 신기술 도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선진 재배기술 다축 전문 인력 육성과 체계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23일에 개강해 4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거창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된다.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과정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 윤태명 소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다축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편성해 미래형 사과재배체계로 불리는 다축수형의 이해 및 기반조성, 토양이해, 재배관리,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신청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다축과원 조성 의지가 강하며 과원체계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며,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귀농인, 2025년 다축과원 전환 희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누드 촬영에 빚투, 감금…'막장 주말극' 시청자도 피로 호소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