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경찰, 고령 운전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정경규 기자 2023. 2.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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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경찰서는 8일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전자, 보행자 등 지역 주민들의 무단횡단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례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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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8일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전자, 보행자 등 지역 주민들의 무단횡단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사례 중심 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3원칙 ▲이륜차·자전거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거창군은 신기술 도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선진 재배기술 다축 전문 인력 육성과 체계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23일에 개강해 4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거창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된다.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5기 과정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 윤태명 소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다축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편성해 미래형 사과재배체계로 불리는 다축수형의 이해 및 기반조성, 토양이해, 재배관리,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신청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다축과원 조성 의지가 강하며 과원체계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며,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귀농인, 2025년 다축과원 전환 희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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