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22일 솔로 컴백, AOA 탈퇴 2년만에 복귀…음악 색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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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AOA 탈퇴 후 신지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에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민은 지난해 8월 JTBC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Very Good'을 비롯해 'XTRAORDINARY', 'U-Go-Girl'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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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신지민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12시 발매되는 신지민의 첫 EP 앨범 'BOXES'(박시스)'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민은 마치 앞머리를 내린 긴 금발 머리에 포근한 털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AOA 탈퇴 후 신지민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에 어떤 메시지가 담겼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지민은 팀을 탈퇴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랬던 지민이 탈퇴 2년 여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신지민은 지난해 8월 JTBC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Very Good'을 비롯해 'XTRAORDINARY', 'U-Go-Girl'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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