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신세계I&C, IMBA 운영 업무협약…에듀테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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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신세계아이앤씨(I&C)와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에듀테크 기술력과 토털 교육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균관대 IMBA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차별화된 플랫폼과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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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균관대는 신세계아이앤씨(I&C)와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성균관대 IMBA 과정은 2002년 설립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MBA 프로그램이다. 성균관대 경영대학 전임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세계 20여개국 학생 간 네트워크도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하고 새 학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로 국내외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교수·학생 간 지식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성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성균관대 내에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해 최신 경영 트렌드를 담은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성균관대 IMBA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IMBA 교육 환경을 전면 혁신하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에듀테크 기술력과 토털 교육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균관대 IMBA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차별화된 플랫폼과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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