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3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 발간

강경국 기자 2023. 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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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결혼, 출산, 육아, 임신, 교육 등 6개 분야 84개의 정책을 한 권으로 모았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는 출산과 양육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배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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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결혼·임신·출산·육아·교육 등 6개 분야 84개 사업을 한권에 담아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결혼, 출산, 육아, 임신, 교육 등 6개 분야 84개의 정책을 한 권으로 모았다.

올해는 모든 출생아 가정에 지원하는 부모급여와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 배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등 다양한 정책을 추가했다.

가이드북을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펼쳐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2월13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에는 분야별정보→복지→보육·출생→출생장려사업안내→각종출생장려시책현황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는 출산과 양육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배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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