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성스러운 아이돌',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아이돌=아무나 할 수 없어"

장다희 기자 2023. 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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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항상 그랬듯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성스러운 아이돌'을 선택한 김민규는 "군 입대를 앞두고 찍은 작품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두거나 하진 않았고, 늘 항상 모든 작품에 임할 때 최선을 다한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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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배우 김민규.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항상 그랬듯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성스러운 아이돌'을 선택한 김민규는 "군 입대를 앞두고 찍은 작품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두거나 하진 않았고, 늘 항상 모든 작품에 임할 때 최선을 다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작품에서는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로 색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배우 김민규. 제공| tvN

김민규는 이번 작품에서 아이돌로 등장한다.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그는 "직접적으로 (아이돌)그 분들의 삶을 파악할 수 없지만, 간접적으로 아이돌을 연기하고 느낀 바로 아이돌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민규는 "노래 연습, 녹음, 춤 연습 그리고 무대에 서서 춤을 추는 등 많은 것을 하면서 아이돌 분들을 간접적으로 느꼈다"라며 "아이돌로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현 세계에 온 신관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로, 마법과 신비로운 존재가 있는 판타지 세계를 뜻한다.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웹소설에 이어 웹툰까지 연재된 화제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스러운 아이돌'에는 김민규를 비롯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 등 대체불가 개성파 배우 군단이 뭉쳐 기대를 높인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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