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구원, 내달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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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3'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의지를 산학연과 연계하자는 취지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두고 계신 모든 분께 전기차 배터리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사업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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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3'과 동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의지를 산학연과 연계하자는 취지다.
▲진보한 배터리 기술 ▲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이슈와 전고체전지 소재 기술 ▲전기차 배터리 수명 개선을 위한 BMS 기술과 적용방안 ▲배터리 성능(상태, 잔존가치) 진단 기술 ▲사용후 배터리/ESS 화재요인 분석 및 시험인증 ▲사용후 배터리 처리 비용 절감을 위한 재활용 최신공정 ▲사용 후 배터리 처리비용 및 탄소발생 저감을 위한 셀/전극 재제조 기술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및 재사용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와 규제 샌드박스'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두고 계신 모든 분께 전기차 배터리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사업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라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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