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교육장, 공사현장 안전 점검 등

정경규 기자 2023. 2.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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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숙 경남 진주교육장은 8일 가좌동 관내 학교와 신축 유치원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교육장은 2024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가칭 신진주유치원 현장을 방문해 착공 이후 공사 진행 상황과 현안을 확인하고 또한 내동초를 방문해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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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이외숙 경남 진주교육장은 8일 가좌동 관내 학교와 신축 유치원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교육장은 2024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가칭 신진주유치원 현장을 방문해 착공 이후 공사 진행 상황과 현안을 확인하고 또한 내동초를 방문해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점검했다.

내동초 모듈러 교실은 17.5실로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면대, 바닥난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모듈러 교실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하는 1년 동안 사용할 예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교육재정과 직원들이 동반해 직접 만든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을 함께 점검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행주대교 안전진단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8일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행주대교를 방문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1995년 준공된 행주대교는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서울시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를 연결하는 1460m 길이의 도로 교량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교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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