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 가치평가사업’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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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023년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평가해 적정 기술거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간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보유한 특허와 실용신안의 기술거래를 목적으로 기술가치평가를 받으면 기업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기술평가료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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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023년 기술거래 연계 민간기술 가치평가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가치를 평가해 적정 기술거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간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보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 서면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1개 기업당 1건씩 총 20건의 기술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 중소기업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평가기관 또는 발명진흥법에 따른 발명의 평가기관 중에서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기술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 보유한 특허와 실용신안의 기술거래를 목적으로 기술가치평가를 받으면 기업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기술평가료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기업 보유 기술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거래될 수 있도록 민간 기술거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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