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올해 첫 신메뉴 '콘찡어버거'…가성비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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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올해 첫 메뉴로 가성비를 앞세운 버거 메뉴 '콘찡어버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FC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 메뉴를 고민하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콘찡어버거를 기획하게 됐다"며 "콘찡어버거는 기존 KFC의 베이직버거 보다도 낮은 합리적인 가격과 달콤, 매콤이라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많은 고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중적인 버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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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올해 첫 메뉴로 가성비를 앞세운 버거 메뉴 ‘콘찡어버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삭한 오징어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앞세운 메뉴다.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 소스에 오징어 다릿살이 더해진 ‘스위트’, 달콤한 버거에 강렬하게 매콤한 스콜쳐 소스가 더해진 ‘레드핫’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KFC 버거 중 가장 낮은 가격대로 출시해 가성비를 확보했다. 단품 기준 콘찡어버거 스위트 3900원, 콘찡어버거 레드핫 4200원으로 책정돼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보였다.
KFC는 콘찡어버거를 많은 고객이 맛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다리살 필렛 변경 버거 세트 주문 시 콘찡어버거스위트 단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 메뉴를 고민하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콘찡어버거를 기획하게 됐다”며 “콘찡어버거는 기존 KFC의 베이직버거 보다도 낮은 합리적인 가격과 달콤, 매콤이라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많은 고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중적인 버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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