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도 산방산 근처에 벌써 유채꽃 펴, 봄이 왔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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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8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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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8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랜만에 출연한 이정을 환영하며 "오랜만에 오셨다. 제주에 폭설이 내리고 비행기가 안 뜨고 오시기로 한 날 못 오셨다"라고 말하자 이정이 "날씨가 좋아졌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태균이 "피부가 더 좋아지신 것 같다. 와이프가 관리를 해주시냐?"라고 묻자 이정이 "제가 하고 있다. 로션은 제가 바른다. 로션까지 발라주진 않지 않냐. 팩은 잘 안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정도 날씨면 제주도에 유채꽃 피지 않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이정은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벌써 폈다. 산방산 근처다. 봄이 왔다"라고 제주도의 봄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제주도에 가고 싶다. 이정 씨가 제주의 봄소식을 안고 오셨다"라며 반가워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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