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하동 에코맘의산골이유식 견학

김상우 기자 2023. 2.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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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하동군 사회적기업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을 방문해 비교견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하동 에코맘산골이유식 기업 운영현황과 생산과정, 사업내용 등을 청취하고 이유식 제조공장을 둘러봤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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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수사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경제활성화 방안 모색

김해시의회 하동 에코맘의산골이유식 견학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하동군 사회적기업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을 방문해 비교견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타 지역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교견학에는 조팔도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석 부위원장, 조종현 의원, 주정영 의원, 김동관 의원, 이철훈 의원, 김유상 의원, 배현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하동 에코맘산골이유식 기업 운영현황과 생산과정, 사업내용 등을 청취하고 이유식 제조공장을 둘러봤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지리산 고지 농가들로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매입해 이유식과 가정간편식, 실버푸드 등을 생산하는 농업벤처 창업기업으로 이유식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재료를 하동군 내 농가와 직접 계약 재배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동군청으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의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식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조팔도 위원장은 “김해시에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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