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탁재훈 "예지원과 15년만 재회, 감회 새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스러운 아이돌' 탁재훈이 예지원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8일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탁재훈은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탁재훈은 '성스러운 아이돌'에 대한 많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소연 PD를 비롯해 배우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탁재훈, 예지원이 참석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탁재훈은 화면과 실물이 사뭇 다른 보컬의 신이자 우연우를 싫어하는 선배 가수인 선우실 역을, 예지원은 그룹 와일드 애니멀의 소속사 대표 임선자 역을 맡았다.
이날 탁재훈은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특별 출연은 몇 번 했지만 제대로 작품에 출연한 건 오랜만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예지원과 호흡도 오랜만이다. 15년 전에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호흡을 맞췄다가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또한 탁재훈은 '성스러운 아이돌'에 대한 많은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사실 내용은 오글거린다. 장풍 쓰면 아프다가 목덜미 만져주면 치유된다. 사이비 종교 같기도 하다"며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돈 내고 보라고 해도 볼 정도로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스러운 아이돌'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 스타뉴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Yes or No',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 스타뉴스
- 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 스타뉴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의 어린 시절에 깜짝 "나인 줄 " - 스타뉴스
- '유퀴즈' 변요한, 유재석 홀린 마성의 입담..'뉴진스님' 윤성호까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