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김연견, 검진 결과 인대 부분 파열..."2주간 발목 고정 필요" [오피셜]

손찬익 입력 2023. 2.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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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정지윤의 리시브 이후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디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등을 다쳤다.

그보다 김연견이 현대건설 트레이너 코치에게 들려서 코트를 벗어났다.

현대건설 측은 8일 "김연견은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고 2주간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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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김연견은 지난 7일 오후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맞대결 도중 부상을 입었다.

1세트를 21-25로 내준 현대건설. 2세트에서 25-25 팽팽한 승부를 이어 갔고 듀스가 됐다. 김연경에게 공격을 내주며 25-26이 됐고 김미연의 서브가 이어졌다.

정지윤의 리시브 이후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디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등을 다쳤다. 김연견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경기는 중단 없이 진행됐다. 결국 김연경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현대건설은 2세트도 내준 상황.

강성형 감독은 김연견이 쓰러진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쉬움을 표출했지만, 그 부분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그보다 김연견이 현대건설 트레이너 코치에게 들려서 코트를 벗어났다. 그정도로 상태는 좋지 않았다.

현대건설 측은 8일 "김연견은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고 2주간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2주 후 발목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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