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준공…"미래의료 청사진 그릴 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대지면적 1788.80㎡(541.112평)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면적은 9250.57㎡(2798.28평)로 지하주차장을 제외할 경우 기존 회관보다 약 1.3배 증가한 규모다.
기존 회관은 지난 1974년 완공 이후 노후화돼 의사협회는 꾸준히 회관 신축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대지면적 1788.80㎡(541.112평)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면적은 9250.57㎡(2798.28평)로 지하주차장을 제외할 경우 기존 회관보다 약 1.3배 증가한 규모다.
기존 회관은 지난 1974년 완공 이후 노후화돼 의사협회는 꾸준히 회관 신축을 논의했다. 2017년 4월부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2020년 12월 착공식을 가졌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신축회관은 14만 의사들의 위상이며 미래의료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는 자리"라며 "의사직종에 대한 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신축회관은 정부와 의료계의 소통의 공간, 협력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정부 측의 박 차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재형·서정숙 국민의힘 의원과 한정애·강선우·신현영·최혜영 민주당 의원 등이 참여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부남이 내 위에 올라가 가슴을"…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남편 사주로 50명이 성폭행…佛시장 "죽은 이 없다" 말했다 사과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남들 밥 먹는데 '치카치카'…식당서 당당히 양치질한 몰상식 여성[영상]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