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자 지원"…전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예비 여성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센터에 마련된 창업보육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지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예비 여성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1차 모집은 3개 기업으로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친 뒤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센터에 마련된 창업보육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경영·마케팅·수출·산업재산권 보호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관련 서류와 함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지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지역 여성 창업가들의 사업발전은 지역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만큼, 많은 여성 사업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호중, 23·24일 공연 끝 자숙…구속심사 24일 공연 취소 불가피(종합)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