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병맛 마왕 연기 재밌어, 당분간 사고 안쳐야”(성스러운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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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병맛'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2월 8일 오후 녹화 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에서 마왕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장우는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한국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부회장 신조운 몸에 들어간 마왕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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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병맛'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2월 8일 오후 녹화 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연출 박소연) 제작발표회에서 마왕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장우는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한국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부회장 신조운 몸에 들어간 마왕으로 분한다.
이장우는 "소위 말해 '병맛'이라고 하는 연기를 하게 됐다. 내 식으로 풀어갈까 고민을 했다. 현재 촬영 중인데 되게 재밌다. 초능력도 쓰고 발짓 하나에 대지가 흔들리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역할을 처음 맡았는데 너무 재밌다. 손동작 하나 하면 사람들이 쓰러지고 멈추고 해서 너무 재밌는 촬영을 요즘 신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마왕) 역할에 굉장히 빠져 있어 당분간 사고 안 치고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다"며 "가스라이팅하고 정치질하고, 배역이 정말 엄청나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캐릭터들을 끄집어내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 주연의 '성스러운 아이돌'은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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