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에너지 취약계층에 100억원 기부

김래현 기자 2023. 2. 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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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8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에너지재단 등에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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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오일뱅크 CI(기업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현대오일뱅크는 8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에너지재단 등에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다가구, 한 부모,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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