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 7천800명 넘어
문별님 작가 2023. 2. 8. 14:23
[EBS 뉴스12]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 수가 7천8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3만 4천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앞으로도 사망자가 수천 명 단위로 계속 늘 것이라며,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구조 당국과 민간 구호단체 등이 추위와 악천후 속에서 생존자 수색과 구조를 이어 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해외긴급구호대 118명이 현지에 파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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