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애플페이 국내 출시 공식화

이병철 2023. 2.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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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대카드는 8일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 측은 그동안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현재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앞서 금융당국은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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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대카드는 8일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 측은 그동안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현재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앞서 금융당국은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승인했다. 애플페이는 삼성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종으로 신용·체크카드를 휴대폰 앱에 저장해 실물카드의 휴대 없이도 결제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2014년 출시돼 현재 약 70여국에서 서비스 중인데 지난해 기준 결제규모 면에서 전 세계 2위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14 등 신제품이 국내에 정식 출시한 지난해 7일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점에서 한 시민이 아이폰14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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