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클라우드 현대화 고민, 한번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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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기업들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를 도입하거나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 3종을 공개했다.
AM에 특화된 전문가 600여명이 AM 전담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AM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CNS의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찾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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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 CNS가 기업들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를 도입하거나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 3종을 공개했다.
AM에 특화된 전문가 600여명이 AM 전담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AM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LG CNS에 따르면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런칭 △AM 내재화 등 3종류의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다.
우선 AM 컨설팅은 기존 IT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LG CNS의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찾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또 이노베이션 런칭은 동종업계의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중인 고객을 위한 해답이다. LG CNS는 고객이 직접 DX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도록 돕는 조직이자 공간인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페인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를 설계한다. 이후 LG CNS가 보유한 클라우드 핵심 기술 영역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프로토타입은 고객이 클라우드의 도입효과를 사전 검증하는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도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
AM 내재화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AM 기술 강의와 세미나를 제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AM 역량 함양을 돕는다. AM 전문가를 육성하고 싶은 고객사는 LG CNS의 AM 전문인력과 실제 AM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역량을 내재화할 수도 있다.
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LG CNS가 확보한 AM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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