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제2회 DiSAF 선보여...졸업작품 1000여 점 전시

권태혁 기자 2023. 2.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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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지난 7일 예술·디자인 분야 전공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제2회 DiSAF의 막을 올렸다"며 "이번 대규모 온라인 졸업 작품전이 예비전공자에게는 전공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문화예술 애호가에게 상명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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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예술·디자인 분야 전공 온라인 졸업작품 전시전 'DiSAF' 포스터/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가 지난 7일 예술·디자인 분야 전공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DiSAF'는 젊은 예술가들의 예술적 시도와 변화를 느끼고 교류하는 졸업작품 전시전이다. 인간의 지속적 소통을 위한 상명대만의 해법으로 기획됐다.

작가가 지정한 해시태그와 연도별 분류를 통해 원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면 작품과 관련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제2회 DiSAF의 막을 올렸다"며 "이번 대규모 온라인 졸업 작품전이 예비전공자에게는 전공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문화예술 애호가에게 상명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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