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영입 준비하는 아틀레티코, ‘월드컵 우승 DF’까지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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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찰라르 쇠윈쥐뿐만 아니라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대대적인 전력을 보강을 위해 마르쿠스 튀랑, 은골로 캉테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오타멘디의 영입을 두고 세비야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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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토도피챠헤스’는 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찰라르 쇠윈쥐뿐만 아니라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가 벌써 여름이적시장을 대비하기 시작했다. 대대적인 전력을 보강을 위해 마르쿠스 튀랑, 은골로 캉테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
수비진도 대폭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쇠윈쥐, 프레스넬 킴펨베가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수비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제는 오타멘디 영입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오타멘디의 영입을 두고 세비야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멘디는 아틀레티코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풍부한 빅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미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수비의 핵심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 오타멘디는 올시즌을 끝으로 벤피카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대신 새로운 팀을 찾을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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