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그래미서 싸웠다” 표정 관리 못해 불화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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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시상식에서 다툼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월 7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는 최근 열린 2023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시상식 도중 팽팽한 언쟁을 벌였다고 한 보디랭귀지 전문가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벤 애플렉의 속삭임에 제니퍼 로페즈의 반응은 단호했다"며 "제니퍼 로페즈는 손등으로 가슴을 두드렸는데, 이는 비난하는 듯한 견제의 몸짓"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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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시상식에서 다툼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월 7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 식스는 최근 열린 2023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시상식 도중 팽팽한 언쟁을 벌였다고 한 보디랭귀지 전문가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벤 애플렉의 속삭임에 제니퍼 로페즈의 반응은 단호했다"며 "제니퍼 로페즈는 손등으로 가슴을 두드렸는데, 이는 비난하는 듯한 견제의 몸짓"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래미 어워즈가 생중계되는 동안, 벤 애플렉의 침통한 표정이 포착돼 SNS 상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커플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벤 애플렉은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행복해했으며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당시 '베니퍼' 커플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17년이 흐른 지난 2021년 재결합, 2022년 결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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